
캐디의 일상 중 하나인 골프 캐디로서 라운딩 외 업무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가 혹시 캐디가 잔디에 뭘 뿌리는 걸 본 적 있으신가요? 이건 배토라는 작업으로 잔디의 생장을 촉진하는 작업입니다. 그럼 배토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배토에 대해서 배토란? 캐디는 골퍼들과 라운딩을 하는 것 외에 코스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코스관리의 일환인 배토는 골프스윙으로 인해 클럽헤드가 잔디를 파내며 떨어져 나가 파인 부분에, 흙을 북돋아 주는 작업을 말합니다. 예약 팀수를 많이 받는 골프장에서는 그만큼 잔디 손상이 많습니다. 무수한 사람이 잔디를 밟고 쇳덩이로 파낸는 것은 잔디의 성장에는 방해되는 치명적인 요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골프장 관리자들은 모두 힘을 합쳐 ..
카테고리 없음
2024. 1. 20. 14:55